허니비 신년 뮤비...랑 간만에 잡담
잡담

1번 : 포토져니야 뭐 이미 캐스트진다 공개가 된 상태고.
차라리 처음엔 새 게임인가 wktk하고 있었는데 게임 만든단 이야기 안하고 썰만 풀어서 오히려 궁금증이 죽었슴다...이제 와서 만든다고 하면 아 그러려니 ㅇ...싶긴 한데...모르겠어요 원화가도 그렇게 취향은 아니고 오노디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2번 : 아야카시가 컨셉인건 오...스러운데 원화가 카즈아키 ^^;;;;;;;;;; 카즈아키 게임은 딱히 또 하고싶지 않지 말입니다. 일러스트레이터로서는 좋은데 원화가로서는 참... #꾸준글 #쿨타임됐다카즈아키깐다

3번 : 사신이랑 저 원화가 까지는 좀 어울리는데 솔직히 2번도 그렇지만 이런 주제를 어떻게 허니비가 다룰 수 있을지 상상도 안되요. 정말 잘 하거나 아니면 존나 쪽박차거나 이럴 것 같은데...

4번 : 아무것도 공개 되지 않았지만 개인적으론 가장 기대() 원화가님만 믿고 기대() CS에 그렇게 오노디 캐스팅해달라고 좌삼삼우삼삼 굴렀는데 결국 안되어서...다음 작품이라도 제발....제발 캐스팅좀...저건 게임이 나오더라도 빨라봐야 2015년 상반기겠지만 그래도..CV.오노 다이스케 글자를 보고싶다...

5번 : 스타스카 신 프로젝트...솔직히 뭐가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드씨도 이미 졸업 컨셉까지 땅땅 나왔는데...() 뭐가 나와도 사긴 하겠지만요.
다른사람이 보면 또냐? 싶겠지만 장르 덕으로서는 두근두근한게 이게 최애인가 봅니다. 사실 남들이 보면 많아보이지만 우리장르 드씨도 은근 별로 안나왔다고 ㅡㅡ 여태 나온 우타프리 드씨보다 적을텐데 ㅡㅡ 이벤트도 한거 없고 캐러송같은게 나온 것도 아니고 ㅡㅡ

새해는 체님댁에서 체님+촘님+허우레와 함께 맞았습니다. 정확히는 대낮부터 먹고 마시고를 시작해서 12시쯤엔 다들 정줄 놓고 있었지만...


나베 맛있었어요...역시 나베같은건 육수만 잘 내놓으면 맛난 것 같아요....저같은 인간은 게을러서 못하지만...


사이드도 먹고 (아이스크림은 크래커에 잼처럼 발라먹으면 존맛이라는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마지막에 알차가 칼국수와 만두도...

그리고 얻은 경험은 술은 섞어마시면 안되는 거였달까... (자기 전에 이미 숙취가 와서 머리 깨지는줄...)


어젯 밤의 꿈은... 이번 GS에 모 게임을 엔딩까지 볼 수 있는 체험판 코드가 있었는데요...당연히 오노디 안나옴...

근데 꿈속에서 그 게임 메인 공략캐가 오노디인거예요 ㅡㅡ 그래서 아 해야지~ 하는데 코드 기간을 놓쳐버려서 다운 못받는 그런 꿈을 꿨습니다... (꿈 이야기 하니까 님은 왜 꿈에서도 그모양이야;; 하는 소리를 들음)

자기 전에 신년 소원으로 오노디 제발 오토메 게임 출연 기원ㅠㅠ같은걸 외쳐서 그랬나봐요...힝....진짜 근데 오노디 애니로 바쁜것도 좋은데 오토메 게임에 좀 나와줘여...허니비도 오토메이트도 리젯도 캐스팅을 안하니까 뭐 나갈데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