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NA'S - Etoile de Nord
홍차


제법 베스트셀러중 하나로 알고있는 에또알 뒤 노르. 니나스는 파리에 갔을 때 쟁여왔으면 좋았을껄, 안사왔다가 여태 잘 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핫티로 먹었는데 뭐라고 해야하나 역시 인기 많은 블랜드는 못해도 중박은 가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꽃향보다 복숭아라든가 여튼 달달한 과일류 가향을 좋아하는 편인데 이건 그런거 상관 없이 아 딱 맛있다라고 느껴지더라구요. 향도 달달하고 맛도 괜찮고. 한번 마시고 난거 그대로 찬물에 담가서 밤새 냉침해서 마셨는데 좀 약해지긴 했지만 향이나 맛이 남아있는 것도 굿굿. 솔직히 집에 쌓여있는 차가 많아서 틴으로는 구매하지 못하겠지만 소분해서 판매하는거 있으면 조금씩 사도 괜찮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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