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게임의 탄생 3권
감상

각 개발팀들이 자기네 게임들의 개발 과정, 그리고 그 과정에서 (본인들이 생각하기에) 잘된 점과 부족했던 점을 적은 책.


확실히 보기에 괜찮았습니다. 남의 경험을 간접적으로 체험한다는 느낌? 뭐 실제 경험한거에 비해 경험치는 적게 오르겠지만요... 다만 뭔가 바이블같다는 느낌이라기 보다는 내가 느낀 부분을 적어가면서 가끔가다 한번씩 재독하는게 나을 것 같은 스타일...음 도서관에서 빌려보기 좋은 책이라고 해야하나(..)


1,2권도 궁금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