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카테고리를 잡담으로 해야하는지 근황으로 해야하는지 잠깐 고민했음.
마린 다녀왔습니다.
이날 오노디 진
짜
이
뻣
어
요
춤 미친 진짜 잘춤 PV때보다 나은 것 같음(콩깍지) 내가 낮부가 좀 멀리서 정면으로 봐서 춤이 전체적으로 다 보여서 그랬을지도 모르는데 여튼 그랫음.
근데 마린은 존나 싸고싶은게 야마호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레파라야 처음엔 까고싶었지만 점점 나아졌는데 얘넨 횟수도 꽤 됐는데 왜이러죠? 앙케이트같은거라도 받아라 좀 픽셀단위로 까줄테니까. 내가 이거 보자고(진짜 D.A.T는 2곡+MC한번이 다 ㅋㅋㅋ) 일본갔나 싶었는데 그래 생일축하 노래불러주고싶어서 간거였잖아요. 노래 불러줬으니 됐어.
그냥가면 아쉬우니 다른것도 좀 햇는데요, 다른 성덕들이 다들 최애 사무소 한번은 가본다길래 가봤던 마우스.
정말 신주쿠긴 한데 조용한 동네에 있습니다. 구글 스트리트뷰로 봤을때만큼 심난하진 않아요!!!! 물론 주변은 다 평범한 건물이지만...
옆에서 체님이 이게 뭐예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고 빵 터지시긴 했지만. 아 그리고 몰랐느데 스퀘애니 건물이 이 근처더라구요?
간김에 보고왔습니다 도서관전쟁 극장판. 예상대로 도죠와 이쿠의 이야기 제외한 에피소드는 다 짤렸고 덕분에 코마키가 많이 깨긴 하지만 뭐 전 혁명의 날개에서 토우마센세 성격 바뀌었던 것 보다는 덜 충격적이었다고 말하겠습니다. 다만 히노의 사건 관련 에피소드랑 인물설정은 대체 왜 바꿨는지 모르겠어요. 아직도 모르겠어. 왜죠?
Starry☆Sky ~in spring~ 3D 아니메이트 특전.
한정판으로 사서 한정판 특전도 있는데 아직 안들어서 이거부터...
매우 간질간질 합니다ㅋㅋㅋ앞에다 대고 칭찬해주는 이야기에 살짝의 상호 질투가 섞이면 으아아ㅏㅏㅏㅏㅏ
재밌게 들었어요ㅋㅋㅋㅋ 그러고보니 다음달에 나온다는 GS+허니비 콜라보에 세이게츠 교북도 있어서 매우 신경쓰이구...
아 스타스카 화보집 2편 만다라케 한정판도 사왔습니다 :Q 액정클리너 쿠지도 뽑았는데 코타니...레알 쓸데 없...
2월 여행 정리는 이미 포기했는데...
그냥 성덕분들이 관심 가지실만한 이케부쿠로 선샤인시티 코이카미놀타 플라네타리움 만천.
오노디꺼랑 스기타꺼 연속으로 보고왔는데요...음...
성우 나레이션이 목표인거 아니시라면 비추. 그나마도 해당 계절의 성좌는 다른 성우가 말해줄 가능성 농후.
프로그램 자체가 재미 없어요. 차라리 오사카 시립 과학관 플라네타리움이 시설은 구리고 꼬맹이들 많아서 시끄러웟어도 좋았어ㅠㅠ
바케모노가타리 마요이편까지 봤습니다. 각 에피소드의 마지막 15분정도가 재밌네요... 그러니까 지금 5화까지 봤는데 총 30분정도 진짜 즐거워하면서 봤음...즐거울 때 진짜 즐겁긴 한데 그 앞이 좀 지루...
센죠가하라가 왜 인기있는지는 알 것 같아요.
연출은 잘할땐 잘하는데 의미없어 보이는것도 많고. 딱 장점만 닮고싶은 작품이네요.
아니 뭐 내가 연성을 하고있진 않지만;
소아온 완결까지 봤습니다.
아스나 존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월신작은
진격, 카니발, 발브레이브, 알바마왕, 우타프리
이렇게 잡고 있습니다.
진격, 알바마왕 > 발브레이브, 우타프리 > 카니발 이정도? 근데 이거밖에 없나 뭔가 더보던 것 같기도 하고...
근데 탐라에서 같이 불타오를 사람이 없어서 (진격은 원작을 안봤고) 제일 떠드는건 우타프리인듯.